동생이 학교에서 지식의 반전이라는 책을 빌려와서 보더니 저에게 질문을 했어요..

"오빠, 다이제스티브 비스킷은 진짜 소화가 잘되나??" (경상도사투리)

저는 게임하느라 답변이 귀찮아서 대충 답변했어요.

"별로."
(앞뒤 대화가 약간 어색하겠지만 원래 보통 동생과의 회화에서 동생이 질문하면 자주 이럽니다. 질문도 들어보지 않고 답변하기 때문에..ㅎㅎ)

그런데
3초후에 동생이 감탄을 시작하는거에요

왜그런지 물어보자 동생이 제게 책을 보여줬어요


「책 내용
지식의 반전
Q 다이제스티브비스킷은 정말 소화가 잘될까?
A 별로.
다이제 스티브 비스킷은 소화가 잘된다는 뜻이아니라 방귀를 줄인다는 뜻이다.…중략」




전 순간 제가 천재인줄 알았어요..


더 뿜은것.
지식의 반전 이라는 책의 지은이 중 한명의 이름이 '존 미친슨'이었어요..
미친슨..
Hey michins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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